Day 1. San Jose (15:45) -> LAX 경유 (19:59) -> 22:57 (Albuquerque) -> San Mateo Inn 숙박

 

Day 2. Albuquerque (Breaking bad museum, 리오그란데 강, National Museum of Nuclear Science & History 등)

-> White Sands NP (224마일, 3시간 30분)

-> Alamogordo에서 숙박(Days Inn by Wyndham Alomogordo)

 

 

 

 

국립공원 비지터 센터

 

드디어 White Sands National Sand Natinal Park에 도착했다.

National Park로 승격된지 얼마되지 않아서 그런지, 아직 입구는 National Monument로 되어 있었다.

 

* 레인저의 설명에 따르면 National Momunent는 대통령 서명만 필요하지만, Natinoal Park는 의회의 동의까지 필요하므로 National Park가 더 상위 개념이라고 한다.  많은 National Momunet들이 Natinoal Park가 되기위해 노력하고 있는 듯 했다.  National Park는 단순히 멋진 경관만으로 지정되는 것은 아니고,

보존의 가치가 있는 독특한 자연을 가지고 있어야 하는 듯.

 

 

하얀 모래라는 이름에 걸맞게 공원에 들어서면 새하얀 풍경을 볼 수 있다

 

 

 

 

하이킹 트레일을 조금만 걸어 들어가면 이런 풍경을 볼 수 있다

 

 

 

 

 

 

 

 

 

 

이런 모래 속에서도 식물이 자란다

 

 

 

 

운 좋게 시간이 맞아 ranger 를 따라 일부구간을 돌아볼 수 있었다.

화이트샌즈의 척박한 환경에서 자라고 있는 다양한 식물들에 대한 설명이 주를 이루었음.

예전에 회계사 생활 하시다가 은퇴하고 공부해서 ranger 하신다는데 보기 좋아 보였음.

 

 

 

일몰 

 

 

 

 

 

 

 

 

 

 

 

 

 

밤 늦은 시각이 되어서야 Alamogordo에 위치한 숙소에 도착할 수 있었다.

 

Posted by alpha auriga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