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 3. Alamogordo -> Carlsbad Caverns National Park, NM (175마일, 약 3시간)

-> Gualalupe Mountains National Park, TX (8.5마일) -> Carldbad, NM 숙소로 이동 (51마일, 약 50분)

 

 

숙소 아침

 

 

 

Alamogordo 시내에 있는 작은 공원

 

 

 

 

 

아직 2월이라 그런지 설산을 넘어가게 된다

 

 

 

 

설산 주변에서는 사막이 아닌 숲이 우거져있는 모습도 볼 수 있다

 

 

 

 

 

Carldbad Caverns National Park 도착

이곳의 핵심은 동굴 내부 보는 것인데, 내부에 설명 자료가 풍부해서 투어 없이 들어가도 구경에 무리는 없다.

다만 시간당 출입인원 제한이 있으므로 Timed Entry 사전 예약이 반드시 필요하다. 

(예약 안해도 입장은 가능하나 오랜 시간 기다려야 할 수 있음) 

 

 

 

엘리베이터로 출입하는 경우 내부 구경에는 약 1시간~2시간 정도 소요되며,

걸어서 내려가는 경우 편도 40분 정도 추가로 소요된다고 한다.

 

 

이런 안내표지판을 보고 돌아다니면 된다.

 

 

 

매우 넓은 공간을 자랑한다.

작년 방문했던 Wind Cave NP보다 더 스케일이 크고 웅장한 모습이었다.

 

 

 

 

 

다양한 모양의 종유석 또한 볼 수 있음

 

 

 

 

나가는 길

 

 

 

 

 

Timed Entry를 미리 예약하지 않으면 이런 긴 줄을 감당해야 할 수도 있다.

 

 

 

 

 

국립공원 한 곳을 더 방문하기 위해 잠시 텍사스도 들렀다.

 

 

 

 

텍사스 입구 싸인

 

 

 

 

황량한 사막지대를 가로질러 달린다

 

 

 

 

Guadalupe Moutains National Park

 

 

 

 

 

Guadalupe Peak는 텍사스에서 가장 높은 지점이다.

 

 

 

 

 

하지만 그때문에 국립공원에 지정된 것은 아니고,

이곳이 국립고원으로 지정된 이유는 '화석' 때문이라고 한다.

세계에서 가장 큰 exposed reef라고..

 

 

 

 

오후에 도착해서 시간이 촉박하긴 했지만

그래도 여기까지 왔으니 Guadalupe Peak 하이크에 도전해보기로 결정.

해지기 전에 내려오려면 빠르게 걸어야한다. 

 

 

 

 

 

아직 2월이라 고도가 높아지자 조금씩 눈이 보이기 시작한다.

 

 

 

 

 

 

 

 

중간에 일부 위엄해보이는 구간이 존재하긴 하였으나,

전반적으로는 걱정보다 눈이 별로 없었음

 

 

 

 

정상 부근에서 보이는 풍경

 

 

정상 도착

 

 

 

 

 

 

 

 

 

 

내려오다보니 빠르게 해가 지기 시작한다.

겨우 해지기 직전에 주차장에 도착할 수 있었음.

 

 

 

 

 

 

 

 

 

다시 뉴멕시코로 진입

 

 

 

 

시골 마을에서 그나마 유명한 식당에 들렀다.

 

 

 

 

 

Sleep Inn & Suites Carlsbad Caverns에서 숙박

 

Posted by alpha auriga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