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1.7(토) Key West -> Miami
< 키웨스트의 상징물(?) >
오늘의 일정은 키웨스트의 상징물인 미국 최남단 기념비에서 시작했다.
어제 일몰경 왔을때 사람이 너무 많아 사진을 제대로 못 찍었는데
이른 아침이라곤 하지만 사실 10시가 넘은 시각 왔더니
다행히 어제처럼 붐비지는 않았다.
< 브런치 레스토랑 (Sarabeth) >
키웨스트가 나름 유명 관광지이다 보니 다른 도시 유명 식당의 분점도 발견할 수 있었다.
뉴욕에 위치한 유명 브런치 레스토랑 분점에서 가볍게 점심 해결.
< 헤밍웨이 박물관 >
과거 헤밍웨이가 살았던 집이 박물관으로 사용되고 있었다.
아바나의 술집부터 키웨스트의 박물관까지.. 헤밍웨이 덕분에 오랜시간 돈 버는 사람들이 많은듯..
자유롭게 번식하고 돌아다니는 고양이들로 유명한 곳인데
꼭 고양이가 아니더라도 가볍게 둘러보기 좋았던 것 같다.
< 헤밍웨이 박물관 >
꼭 이런곳에 오면
갑자기 책이 사고 싶어지기 마련이다;;
< Fort Zachery Taylor 주립 공원 >
키웨스트 남서쪽 모퉁지역은
오래된 군사시설과 주변 해변을 중심으로 Fort Zachery Taylor 주립공원으로 지정되어 있다.
요새는 가볍게 돌아보기 좋았던 것 같고
주위 해변도 쉬다가기 좋아 보였으나
안타깝게도 우리가 방문하던 시간부터 비가오는 바람에 긴 시간을 보내지는 못했다;;
< Fort Zachery Taylor 주립 공원 >
공원까지 돌아본 뒤
오늘의 숙소가 위치한 마이애미를 향해 차를 북동쪽으로 돌렸다.
< 이름 모를 늪지대 >
바다 위 여러 섬들을 잊는 1번국도 주변으로 크고 작은 공원들이 산재해 있다.
마이애미로 돌아가는 길 중간 중간에
운전 중 적당히 빠져서 휴식을 취하곤 했다.
미국 본토에서 유일하게 아열대 기후를 보이는 플로리다였으므로
맹그로브 같은 열대느낌나는 식물들을 보고 싶었는데
다행히 중간에 위치한 지점에서 볼 수 있었다.
(물론 몇일 뒤 에버글레이즈 국립공원에서 원없이 볼수 있었음)
< 1번 국도 >
그렇게 계속 바다를 가로질러 북동쪽으로 향했다.
< Islamorada Beer Company >
플로리다 키를 구성하는 이슬라모라다 마을에 위치한 로컬 브루어리.
어제 저녁 마셨던 맥주가 너무 맛있었던 탓에
마이애미로 돌아가는 길에 잠시 들러 남은 일정동안 마실 맥주를 왕창 구입했다.
그렇게 키웨스트 관광을 마무리하고
밤 9시가 넘은 시각 마이애미에 도착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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