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 2. Bend -> Sheep Rock Unit & Painted Hill Unit, John Day Fossil Beds NM

-> Prineville -> Newberry Volcanic NM -> Bend -> Shady Cove 

 

Sugarloaf Mountain Motel

 

 

 

 

John Day Fossil Beds 국립기념물 방문을 위해 아침 일찍부터 동쪽으로 이동한다.

 

 

 

 

 

숲도 지나고..

 

 

 

 

황량한 구릉지를 지나다보니 국립기념물 표지판이 등장한다.

John Day Fossil Beds 는 멀리 떨어진 세 유닛으로 나뉘어 있는데,

동쪽 끝에 위치한 Sheep Rock 유닛에 유일한 visitor center가 위치해있어 이곳을 먼저 방문하기로 했다.

 

 

 

계곡을 가로질러 가다보면..

 

 

 

이제 visitor center가 2마일 남았다.

오레곳 곳곳에 난 산불 때문에 멀리 보이는 공기가 탁해보인다.

 

 

 

아직 비지터센터가 문을 열기 전이라

가까운 곳에 있는 Island in time 트레일을 먼저 방문했다.

 

 

 

 

잘 정비된 트레일을 따라 보이는 다채로운 색의 절벽이 인상적이었으나

이른 시간이라 그런지 산불의 영향인지 사람이 아무도 없었다.

 

 

 

구석 구석에 이곳에서 발견된 화석(모형)을 전시해 둔게 인상적이었다.

 

 

 

 

 

 

 

 

 

 

 

 

 

Thomas Condon visitor center 도착.

산불의 영향이 점점 심해지는 듯 하다.

 

 

 

 

 

 

Visitor center 입구 

 

 

 

비지터 센터 내부에는 여러 설명자료가 풍부하게 갖춰져 있었다.

 

 

 

 

여러 화석들

 

 

 

비지터 센터 인근에 위치한 James Cant Ranch.

 

 

 

 

방향을 돌려 왔던길을 되돌아 가기 시작했다.

인근에 발생한 산불 연기가 바람 방향을 따라 이곳을 덮은 탓에 멀리 위치한 산이 전혀 보이지 않는다.

 

 

 

 

 

 

 

 

Painted Hills unit에 다가오니

다행히 산불의 영향이 조금 덜한듯 했다.

 

 

 

왜 색칠된 언덕이라는 이름이 붙었는지

직관적으로 이해가 되는 경치가 보이기 시작한다.

 

 

 

Painted Hills Unit 도착.

 

 

 

 

전망포인트를 잠시 걸어 보았다.

12시가 조금 넘은 시간이라 그런지 햇볕이 너무 뜨겁다.

 

 

 

걷다가 잠시 돌아본 전망포인트 주차장.

더운 날씨 탓인지, 산불의 영향인지, 아니면 이곳이 너무너무 깡 시골이라 그런지

매우 한산한 모습이다.

 

 

 

 

산불 먼지로 먼곳의 풍경은 잘 보이지 않았지만

다행히 가까운 거리의 색감은 충분히 잘 느낄 수 있었다.

 

 

 

 

Painted Hills

 

 

 

 

 

 

 

 

 

 

 

 

 

 

 

두 번째로 방문한 포인트는 Painted Cove Nature Trail이다.

 

 

 

 

 

화려한 색감의 cove 주변을 한바퀴 걷는 짧은 트레일이다.

 

 

 

 

 

 

 

 

이렇게 John Day National Monument 관광을 마치고

점심식사를 위해 왔던길을 따라 Priveville로 이동했다.

 

 

 

 

 

 

 

 

 

Posted by alpha auriga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