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11일차.
진짜 마지막날이다.
오후 1시 비행기로 가족들은 인천공항으로 향하고,
나는 3시 비행기를 탑승해서 산호세 공항으로 향할 예정이다.
< 공항 >
렌트카 반납 후 공항 라운지에서 잠시 휴식을 취한 뒤
가족과 작별했다.
< 시애틀을 대표하는 레이니어 산 >
시애틀 -> 산호세 구간 델타항공을 탑승했는데
날씨가 좋아서 그런지 다양한 경치를 감상할 수 있었다.
< 이름모를 화산 >
< 캘리포니아 북부를 대표하는 Mt. Shasta >
Mt. Shata 앞으로 Black Butte도 보인다.
5번 고속도로를 타고 운전할때는 매우 크게 보이는데, 하늘에서 내려다보니 꽤나 귀여운 모습이다.
< Shasta Lake >
< Redding >
새크라멘토 강을 따라 형성된 도시 Redding.
강이 구부러지는 구간 부근을 보면 레딩을 상징하는 Sundial Bridge가 보인다.
< Napa Valley >
하늘에서 내려다보는 나파밸리는 평온한 모습이다.
(왼쪽 중하단의 호수가 Lake Berryessa, 그 우측으로 펼쳐진 농지가 내파밸리 보도밭이다.)
< Angel island & 샌프란시스코 >
어느덧 샌프란시스코가 내려다보이기 시작한다.
< 샌프란시스코 다운타운 >
< 샌프란시스코 전경 >
< 금문교, 티뷰록 & Angel Island >
우측 하단에 끄트머리만 살짝 보이는 섬이 알카트라즈이다.
< 스탠포드 & 팔로 알토 >
우측 하단에 보이는 타워가 스탠포드 캠퍼스에 위치한 후버타워이다.
운 좋게 하늘 위에서 다양한 경치를 구경하며,
여행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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